㈜퍼피랑키티랑(대표 고재용, www.pkrang.com)이 “세계 최초의 반려동물 O to O SNS 인 퍼피랑키티랑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 O to O : Offline to Online
회사 측은 “퍼피랑키티랑 서비스는 반려동물 보호자와 동물병원을 연결해주는 SNS 서비스로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보호자들에게 제공해주며, 애견·애묘수첩을 대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등록한 동물병원과 연동이 되어 동물병원에서의 입력 내용을 보호자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퍼피랑키티랑이 자체 제작한 NFC 인식표를 통해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 스마트폰으로 잃어버린 주인의 전화번호 등을 알 수 있으며, 반려동물과 산책시 이동거리, 시간 및 산책한 경로를 지도에 표시해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반려동물 보호자간의 소통공간인 ‘커뮤니티’, 수의사들이 직접 질문에 응답해주는 ‘수의사 Q&A’ 기능도 포함됐다.
특히, 동물병원에 전용 사이버샵을 통해 서비스에 가입한 보호자들이 손쉽게 제품을 구입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동물병원에서는 재고관리 부담이 줄어줄고, 보호자는 동물병원에 직접가지 않고도 원하는 제품을 살 수 있어 양측 모두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고재용 대표는 “퍼피랑키티랑은 단순히 반려동물 보호자 만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SNS가 아니라, 반려동물 보호자와 동물병원을 연결시켜주는 SNS”라며 “동물병원 고유의 사이버샵을 개설하여 보호자들은 그 사이버샵을 통해 물건을 구매할 수 있고, 동물병원은 퍼피랑키티랑 서비스를 통해 보호자들과의 원할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O to O 개념의 서비스’이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이끌수 있을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퍼피랑키티랑은 안드로이드, 아이폰 둘다 지원 가능하며,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네이버앱스토어, 이동통신 3사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오픈기념으로 선착순 1,000명의 신청자들에게는 NFC인식표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한편, (주)퍼피랑키티랑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추구하자는 취지로 지난해 11월 설립된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