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의학교육연수원 2015 소동물응급의학과정 종료

5주에 걸쳐 응급환자 통증관리부터 패혈증 까지 강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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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수의학교육연수원(Center for Continuing Veterinary Medical Education)의 ‘2015 소동물 응급의학 과정’이 16일(수) 마무리됐다.

5월 20일(수)부터 진행된 이번 과정은 ▲응급총론(서지민 수의사) ▲응급환자의 통증관리와 마취(이인형 교수) ▲Shock에 따른 수액치료(김현욱 원장) ▲호흡기계 읍급(이혜경 수의사) ▲패혈증과 전신염증반응(유도현 교수) 등 5개의 강의가 5주간 진행됐다.

17일(수) 강의 후 수료식이 진행됐으며,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에게는 수의사보수교육 5시간이 인정되었다.

소동물 응급의학 과정과 함께 시작된 ‘서울대학교 수의학교육연수원 2015 소동물 임상피부과학 강좌’는 5월 8일(목)에 시작되어 현재 진행 중이며, 6월 25일(목)을 끝으로 총 8강의 강좌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수의학교육연수원은 동물관련 전문직 계속교육, 수준 높은 수의계속교육, 인간 동물 관계에 대한 대중교육 제공을 통해 ‘사회의 요구를 반영한 수의학 전문가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목표로 설립되었으며 응급의학 과정, 임상피부과학 과정 외에 소동물 복부초음파 영상실기과정, 소동물 진단세포학 과정도 마련되어 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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