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의학교육연수원 복부초음파학 강좌 개설,참가 신청 한창
7월 14일부터 총 4강 2주 과정
등록 2015.06.25 13:09:36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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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학교육연수원이 2015년 소동물 복부초음파학 과정을 개설했다. 올해 5월부터 진행되어 6월에 종료됐던 응급의학, 임상피부과학 이후로 세 번째 과정이다.
7월 14일부터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서울대 수의대 영상의학교실 최민철 교수가 강사로 나서 ▲복부초음파 총론 ▲복부초음파 실습 ▲복부초음파 실습 보충 및 케이스리뷰 등을 강의한다. 총 4강(2주) 과정이다.
모집기간은 7월 10일 금요일까지이며 선착순 20명이 수강할 수 있다.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수의사보수교육 5시간이 인정된다.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대학교 수의학교육연수원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대학교 수의학교육연수원은 ▲동물관련 전문직 계속교육 ▲수준 높은 수의계속교육(Veterinary Continuing Education) 제공 ▲인간 동물 관계에 대한 대중교육 등 3가지 미션을 통해 ‘사회의 요구를 반영한 수의학 전문가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2013년 6월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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