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사, 동물병원용 케이지·수술테이블의 명품 쇼라인(SHOR-LINE) 런칭

㈜신기사(대표 이상규)가 동물병원용 케이지(Cage & Cat Condo) 및 수술용 테이블의 미국 내 최정상급 기업인 쇼라인(SHOR-LINE)의 제품을 국내에 런칭한다.

1927년 설립된 미국의 설비부문 전문사 SHOR-LINE은 특히 동물병원용 케이지와 테이블 제품으로 유명하다.

동물병원 전용 제품으로 수의임상환경에 최적화하여 개발된 SHOR-LINE의 케이지 및 테이블 제품은 지난 80년간 전세계 수의과대학 및 동물병원에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특히 10년 넘게 사용해도 변치 않는 뛰어난 내구성이 SHOR-LINE 제품의 특징이다.

SHOR-LINE만의 특허 받은 디자인을 갖춘 케이지는 도어를 쉽게 탈부착할 수 있으며, 중복 투자 없이 ICU 케이지로의 변환도 가능하다. 또한 5만번 이상 케이지 도어를 열고 닫아도 유지되는 내구성을 갖췄다.

360도 회전 및 기울기 조절 기능을 겸비한 SHOR-LINE 수술용 테이블은 장시간 수술에도 편안한 수술 환경을 제공한다. 수술 후 오염물 처리 및 청소도 간편해 2차감염 예방관리에 더욱 효과적이다.

SHOR-LINE 제품군 중 마취기도 빼놓을 수 없는 제품이다.

산소발생기 일체형 마취기는 동물병원이 구비해야 할 산소통을 대체할 수 있어 경제성 및 병원공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분당 4L의 산소를 생산하는 산소발생기와 마취기 모두 동물병원 전용으로 개발됐다.

이와 함께 SHOR-LINE 제품 사용의 효율성을 높일 인테리어 솔루션도 제공한다.

㈜신기사는 올해 동물병원 인테리어 전문회사 디자인내공과 업무제휴를 맺고, 창의적인 공간구성에 SHOR-LINE 제품을 결합한 ‘빌트인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동물병원 인테리어 분야의 트렌드 변화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1974년 후지필름(FUJIFILM) 메디컬사업부문 한국 총대리점으로 설립된 ㈜신기사는 현재 의료영상사업(FCR&DR,FILM), 비파괴NDI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의 대학종합병원 및 의원 4천여곳과 NDI부문 40여개 업체 및 동물병원을 고객으로 확보한 신기사는 2015년 Animal Health Care 사업부를 신설, 동물병원 의료장비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기사 AHS사업부 관계자는 “SHOR-LINE제품은 동물병원 환경에 맞춘 디자인과 10년 이상 사용이 가능한 내구성을 갖췄다”며 “병원 이전 시에도 계속 사용할 수 있는만큼 SHOR-LINE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긴 안목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가치 있는 투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신기사 02-550-3449 www.shink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