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벳 12회] 수의사의 정치참여,이제는 적극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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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제12회 위클리벳 주제는 ‘수의사의 정치참여’ 입니다.

현 19대 국회의원 중 수의사 출신 국회의원이 한 명도 없습니다. 하지만 의사, 약사, 치과의사, 간호사 등 다른 이과 전문직들은 모두 현역 국회의원이 있으며(1~9명), 현 국회의장인 정의화 의장 또한 의사입니다.

갈 수록 수의학 및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이 펼쳐져야 하고, 수의사를 포함한 동물과 관련된 단체·직군, 동물을 사랑하는 국민들을 대변할 수 있는 정치가도 필요합니다.

반려동물, 실험동물, 야생동물, 산업동물 등 동물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동물권, 동물복지, 관련산업에 대한 관심과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내년에 있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서는 반드시 수의학과 동물권을 대변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나오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수의학과 동물권을 대변할 수 있는 정치가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또 검증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댓글로 많은 의견 주시길 바랍니다.

위클리벳 황.당.무.개(황당한 무나나의 개소리)는 수의계·동물계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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