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실현을 위한 정의당의 과제는?10월 31일 국회서 세미나 열린다
정의당 동물복지당원모임, 3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세미나 개최
등록 2015.10.21 01:37:27
김민지 기자 amiimo@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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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동물복지당원모임과 정책위원회가 31일(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9간담회의실에서 ‘동물복지 실현을 위한 정의당의 과제’ 세미나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 6월 10일 ‘반려동물과 관련한 작은 실천부터 동물복지 개념의 확장과 그와 관련된 법안논의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관심 당원의 참여를 바탕으로 당원활동의 방향성을 다양화 하는 것’을 목표로 구성된 ‘정의당 동물복지 당원모임’은 지난 8월말 두 번째 모임에서 동물복지 관련 법안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31일 개최되는 토론회는 이정미 정의당 부대표의 개회사와 송치용 경기도당 부위원장(수의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동물원 어떻게 볼 것인가(임순례 감독,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대표) ▲동물복지법의 개정방향(박항주 심상정의원실 보좌관) 등 2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에는 정의당 당원이 아니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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