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번으로 충분한 3세대 퀴놀론계 항생제 마보실 P

1회 투여로 MIC90 혈중농도 24시간 유지, 슈도모나스균에 탁월, 고양이도 사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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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bocyl P

국내유일 경구용 제3세대 퀴놀론계 항생제 마보실 P가 화제다.

베토퀴놀코리아(대표 노경우)의 반려동물용 항생제 마보실 P는 수의목적으로 개발된 3세대 플루오르퀴놀론인 마보플록사신 성분의 광범위 항생제이다.

피부 감염증·농피증, 호흡기 질환, 비뇨기계 감염질환에 사용가능하며, 1회 경구 투여로 24시간 동안 MIC90 이상으로 혈중 농도가 유지되기 때문에 하루 한 번 경구 투여로 충분한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유럽 조사 결과 개의 표재성·심재성 농피증의 치료에 96% 치료 성공률을 보였으며, 특히 다른 퀴놀론계 항생제에 높은 내성을 보이는 녹농균(슈도모나스 에루지노사)에서도 83%이상의 감수성을 나타냈다.

호흡기 질환에서도 단 1회 투여로 개에서 78.9%의 치료 성공률을 보였으며, 고양이에서는 87.8%의 임상증상 개선율을 기록했다. 또한, 마보플록사신의 2/3가 활성형으로 뇨를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비뇨기계 감염질환 치료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marbocyl P2

고양이에 허가된 유일한 퀴놀론계 항생제로 신기능 저하에서도 감량 없이 사용 가능

일반적으로 퀴놀론계 항생제는 고양이에서 망막독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마보실 P는 유일하게 고양이에 부작용 없이 사용 가능한 퀴놀론계 항생제이다.

또한, 신장 기능이 저하된 개체에서도 혈장 내 약동학 변화가 거의 없기 때문에, 노령 또는 신장질환 등으로 신기능이 저하된 개체에서도 감량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국내외 전문가들로부터 효과 인정받아

마보실 P 성분인 마보플록사신에 대한 효과는 국내외적으로도 입증됐다.

유럽의 퀴놀론계 항생제를 연구하는 전문가 그룹인 ‘REQUEST(REassessing fluoroQUinolones European STandars)’는, 항생제 감수성 및 약동학 분성 등의 자료를 종합 분석하여 농피증, 호흡기질환, 비뇨기질환 치료 시 권장되는 제제를 2010년 WSAVA에서 발표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1일 1회 투여로 다양한 감염증에 만족할 만한 효과를 나타내는 성분은 마보플록사신이 유일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내에서도 올해 4~5월간 서울·수도권 소재 43개 병원에서 62케이스를 대상으로 테스트해 본 결과 87%의 동물병원이 마보실 P 제품에 만족한다고 밝혔으며, 100% 사용의향을 표현했다.

marbocyl P1

베토퀴놀코리아 관계자는 “마보실 P는 피부(농피증), 호흡기, 비뇨기 감염증 등에 탁월한 광범위 항생제로, 1회 경구투여로 만족할 만한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3세대 퀴놀론계 항생제로 미약한 감염증부터 1차적으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그람 음성균과 슈도모나스로 인한 중등도 또는 재발이 빈번한 감염증 등에서는 우선 고려되어야 하는 제품이다.

1일 1회 경구투여로 편리하며, 퀴놀론계 항생제 중에서는 유일하게 고양이에 사용허가되어 있는 제품이다. 탁월한 조직 분포로 생체이용률이 거의 100%에 이르는 항생제로 중등도 이하의 신장 기능 저하에서도 약물의 감량 없이 사용 가능하다. 앞으로 개·고양이 모두에 1일 1회로 충분한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마보실 P를 통해 피부·호흡기·비뇨기계 감염질환 치료에 강한 자신감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품 문의 : 베토퀴놀코리아 Tel. 031-967-8853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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