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수의사회 연수교육,22일 최지혜 교수 초청해 `영상검사`주제로 개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다양한 소동물 영상검사 케이스 강의 예정
정재환 기자 rlatlswjdwo@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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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수의사회(회장 윤재영)가 11월 22일(일) 2015년도 제2차 임상수의사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연수교육에는 최지혜 전남대 수의대 교수가 강사로 초청되어 ‘소동물 임상에서 대표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에서 영상검사의 적용’을 주제로 강의한다.
최지혜 교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첨판 역류증, 이차적인 복합증의 진단, 치료반응 모니터링 방법 ▲기관허탈증과 기관지허탈증의 진단 및 유의사항 ▲방광염과 방광종양의 진단 ▲흥미로운 Case Study 등 4개의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시수의사회 측은 “올해도 알차고 유익한 강의와 푸짐한 경품, 그리고 맛있는 식사를 준비했다. 타지부 회원들도 참가 가능하다”며 “강의장 맞은편이 인천의 명소 차이나타운이다. 가족들과 함께 오셔서 원장님은 강의를 듣고, 가족분들은 차이나타운 및 월미도 관광을 즐겨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수의사회는 지난 3월 22일 2015년도 제1차 연수교육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당시 인천시수의사회는 내부적으로 회원 윤리의식 강화에 나서는 한편, 수의사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기 위한 대외활동을 강화하기로 하고 동물병원의 윤리적인 운영을 권고하는 <인천수의사회 회원의 다짐> 결의문을 채택, 전 임상회원에게 송부하여 타 지부에 모범이 된 바 있다.
참가 문의 : 인천시수의사회 사무국 032-513-7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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