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AI 검사 담당자 교육 통해 AI 진단역량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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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qia ai

농림축산검역본부가 1월 12~13일 이틀간 전국 시·도 AI 검사기관 17개소의 진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AI 실시간유전자진단법(real-time RT-PCR) 실습교육 및 고위험병원체 생물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AI 상시예찰을 담당하고 있는 시·도 AI 검사 담당자들의 진단역량을 강화하고 실시간유전자진단법의 현장 애로사항을 반영한 실습 위주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단 표준화를 위해 마련됐다.

고위험병원체를 다루는 AI 검사 담당자들을 위한 생물안전 교육도 병행됐다.

특히, 생물안전분야 전문가인 윤혜선 박사(질병관리본부)를 초빙하여 생물안전 교육을 추진함으로써, AI 진단기관의 실험실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앞으로도 시·도 AI 진단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AI의 신속하고 정확한 검색과 사전 예방에 도움이 되는 교육 콘텐츠 개발과 맞춤형 교육을 매년 실시할 계획”이라며 “시·도 AI 검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매년 2회 숙련도 평가를 통해 지속적인 실험실 정도관리를 추진함으로써, 지자체의 AI 진단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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