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인천 세계수의사대회, 주거래 금융기관에 신한은행 선정
신한은행 인청시청지점과 주거래 업무 협약 채결
등록 2016.05.03 15:18:40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0
2017 인천 세계수의사대회(WVC 2017) 조직위원회가 대회 관련 금융업무의 주거래 기관으로 신한은행 인천광역시청지점을 선정했다.
김재홍 WVC 2017 조직위원장과 이병철 신한은행 인천시청지점장은 2일 신한은행 인청시청지점에서 주거래 업무협약을 채결했다. 체결식에는 허주형 대외협력 및 재무전시위원장과 윤재영 인천위원장이 함께 했다.
조직위는 대회 관련 금융업무를 신한은행 인천시청지점을 통해 진행하고, 은행 측은 그에 대한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주 골자.
양 기관은 대회 참가자 관리 및 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병철 지점장은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향후에도 수의사 단체와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수의사 분들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수의계 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국민여론 형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