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돈수의사회(회장 신창섭)가 회원 가족동반 힐링캠프를 떠났다.
이번 캠핑은 18일과 19일 양일간 안성 내츄럴리조트 펜션에서 열렸다. 지난해 10월 열렸던 2015년도 힐링캠프와 같은 장소로 시기만 가을에서 초여름으로 옮겼다.
이날 행사에는 양돈수의사회원과 한돈협회 관계자, 축산전문기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가족과 함께 다양한 오락 프로그램과 수영장 물놀이, 바비큐 파티 등을 즐겼다.
양돈수의사회 관계자는 “양돈수의사회 힐링캠프는 아이들이 먼저 기다리는 가족행사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회원방문, 친선 골프대회 등 회원 친교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양돈수의사회 집행부는 오는 22일 제주도를 방문, 제주지역 양돈수의사회원과 정기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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