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전문수의사와 함께하는 말튼튼 2차 페스티벌,8월 3일 시작

8월 3일~4일 부간경남, 8월 5~6일 서울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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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해외 전문수의사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말튼튼 페스티벌(International Equine Veterinary Symposium)’ 2차 페스티벌이 8월 3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2차 페스티벌은 ‘스포츠 의학을 이용한 말의 경주능력 향상 방법’을 주제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각각 2일씩 진행된다.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와윅 바일리(Warwick Bayly) 수의사가 내한했다. 와윅 바일리는 현재 워싱턴주립대학 수의과대학 임상수의학 교수이며, 말 운동생리 관련 논문을 다수 발표한 말 전문가다.

와윅 바일리 수의사는 이번 2차 페스티벌에서 운동능력 측정법 시연 설명, 산소마스트 측정 시연, 운동 능력 향상법, 운동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위궤양’ 정복하기, ‘근육질환’ 정복하기, 운동 능력 향상법 이론 세미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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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차 페스티벌에 이어 폴 맥그리비(말 행동치료)와 존 랭글로이스(말 카이로프랙틱)수의사가 강사로 나서는 3차 페스티벌은 ‘말 행동치료’와 ‘말 카이로프랙틱’을 주제로 8월 17일부터 8월 20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한편, 찾아가는 말튼튼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02-332-3155)또는 페이스북 페이지(클릭)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신청하기(클릭)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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