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필드 박사 내한100주년 특별전시, 19일까지 연장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서 무료 관람
등록 2017.02.01 11:12:44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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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스코필드 박사 내한10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가 연장 운영된다.
호랑이스코필드기념사업회(회장 정운찬)는 당초 2월 5일까지로 예정됐던 특별전시회를 19일까지로 2주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스코필드 박사 내한100주년 특별전시회는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에서는 일제강점기 선교사로 방한했다가 3.1운동에 참여하고 제암리 학살만행사건을 전세계에 알리는 등 한국 독립을 도왔던 스코필드 박사의 활동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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