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STOP IT 2017, 이제 그만 잡수시개` 페스티벌에 참가한 동물보호단체와 수의사단체 회원 500여명은 세종대로와 청계천, 남대문로를 돌며 개식용 반대, 동물보호법 강화를 촉구했다.
개식용 금지를 외친 (왼쪽부터) 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장과 전진경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상임이사, 김재영 한국고양이수의사회장,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대표, 김한정 국회의원, 이정미 국회의원, 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 한정애 국회의원, 박소연 케어 대표, 박운선 동물유관단체협의회 선임간사, 최영민 서울시수의사회장.
서울시수의사회와 경기도수의사회가 직접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서울광장을 출발하는 참가자 행렬
수의사들도 가두행진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청계천을 지나 남대문로에 접어든 개식용 반대 촉구 행렬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수의계 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국민여론 형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