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남, 세종시수의사회가 신한은행이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의사회원 우대상품 판매를 개시했다.
전무형 충남수의사회장(사진 왼쪽 첫번째)과 안세준 대전시수의사회장(사진 오른쪽 두번째), 이인재 세종시수의사회장(사진 오른쪽 첫번째)은 11일 신한은행 대전충남본부 회의실을 방문하여 신한은행 본점과 지점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4개 기관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금융서비스를 개발하여 동물병원 및 수의사에 대한 금융지원 및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충남, 대전, 세종 수의사회는 소속동물병원 및 수의사에 대한 협약내용 홍보 및 동물병원 내 신한은행 상품 홍보 협력을 도모하여 상호발전의 계기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이들 충청권 지부가 제공받는 금융상품도 앞서 타 지부의 경우와 유사하다.
동물병원을 운영하거나 개업 예정인 수의사를 대상으로 최대 0.5%의 금리우대, 최고 3억원의 운영자금을 대출하는 수의사회원 전용 상품이다.
신한은행은 동물병원 원장 대상 최대 2억원 대출 상품, 봉직수의사 대상 최대 2억원 대출 상품을 전국 지점에서 동시에 취급하면서, 일선 수의사회와 협력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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