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와 KAPES 블루산타가 함께한 `벽화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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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아름人과 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KAPES, 이사장 박혜선) 블루산타 봉사단이 함께 힘을 합쳤다. 신한카드사 80여명의 임직원과 KAPES 블루산타 봉사단이 4일(토) KAPES센터 벽화봉사활동을 펼친 것이다.

이들은 신한카드사 판귄과 KAPES 블루산타와 꼬마들이 하나가 되어 동물 친구들을 지켜주는 그림으로 센터의 벽을 채웠다. 11일(토)에 다시 한 번 실내 계단과 복도에 대한 페인트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신한카드사의 봉사활동은 이번 벽화봉사활동만이 아니다.

신한카드 동물사랑봉사단은 올해 3월부터 매월 3째주 토요일에 KAPES를 방문하여 보호 동물 산책 및 놀아주기, 간식 만들기,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KAPES 측은 “기업들의 다양한 봉사활동이 대부분 1회성에 그치는데, 신한카드사의 경우 한 곳을 꾸준히 봉사하기 때문에 실제로 필요한 부분들을 개선하여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신한카드의 동물사랑봉사단은 1회성 봉사가 아닌 동물에 관심이 많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팀으로 앞으로도 KAPES 블루산타와 함께 꾸준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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