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래대학교(총장 서희돈)와 경북영광학교(교장 이예숙)가 지난 20~22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국제 인간동물 상호작용연구연합 (IAHAIO-International Association of Human-Animal Interaction Organizations)` 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미국수의사협회(AVMA)가 공동 주관자로 참여했으며, 약 5천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다.
대구미래대학교와 경북영광학교는 이 총회에서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동물매개치료` 관련 홍보 부스를 운영해 한국 동물매개재활(동물매개치료, 동물재활승마, 동물재활공학) 분야의 현황과 성과를 알렸다.
한편, 대구미래대학교는 `동물매개재활과`를 운영중이며, 장애인 학교인 경북영광학교는 '동물사랑, 인간사랑, 자연사랑'이라는 이념 아래 도우미견, 새, 물고기, 미내돼지 등을 이용한 동물매개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수의계 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국민여론 형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