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개업의 하고 공무원 의사하고 개업 약사하고 공무원 약사들은? 개업수의사하고 비교하지말고 공무원 의사, 공무원 약사들하고 비교해야지. 왜 동물병원을 끌어들이는지.

동물병원 운영하는게 쉬운줄 아냐? 돈 못버는 동물병원도 많다. 문 닫는 동물병원도 조사해 봐라. 동물병원 상황 제대로 파악해 보고 얘기하자. 동물병원하다 폐업하고 공무원 간 수의사들은 뭐지?

의원님 세금이 무한정 나오는것도 아니고 이런식으로는 해결이 어렵습니다 20여년 전쯤에 했던 방식처럼 방역사, 동보사, 인공수정사에게 방역 업무를 부여하면 해결됩니다. 아니면 방역관2를 새로 만드는것도 검토 바랍니다. 또한, 수의 업계 내부에서도 자격미달인 수의사들이 많은걸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사람들까지 전부 대우를 올린다는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대우 자체는 아예 더 낮추고 경쟁해서 살아남은 사람만 승진을 시키는 자유시장경쟁체제로 바꿔야 합니다.

진짜 옛날얘기 아닌가요..ㅋㅋ 저도 최저시급없던 2천년초반 인턴시절 원장님이 서울대출신이셨는데 혈액검사기계없이 그렇게 하셨는데 나중에 병원 잘되고나서 벌어들인돈으로업그레이드하고해서 엑스레이 초음파 혈검기계 다 구입하고 그러시던데요

동물병원서 문진을 받아 본적이 없던 인턴선생이 갑자기 문진을 하려면 스텝이 꼬이고 말이 헛나가고 정신이 아득합니다. 평소 동물을 키우고 데리고 을의 입장에서 동물병원도 다녀본 사람이 수의사가 되어 원활히 문진도 하는거지 갑자기 면허따고 갑의 입장에서 문진시키면 못하는게 당연합니다. 기본이 쌓여서 실력이됩니다. 교육으로 극복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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