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서 1년하고 나오면 다른데서 2년차라고 인정해주나요?

장기 위탁 수의장교님들 미달나도 본인들은 편한 자리에서 걱정하는 척만 하면서 면허 따서 전역할 생각에 좋으시죠 장기로 위탁 다시고 계급 올라가셨으면 장기 군의관들처럼 병과 처우 개선에 목소리 내고 군에 수의병과를 어필이라도 해주셔야지 미달 나서 걱정하는척 3년차들 전방으로 내쫒고 내년엔 모집 방식 바꿨다고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을 못한채로 행복한 꿈꾸시는데 어차피 내년도 미달이에요 꿈깨세요 상식적으로 3년도 아니고 훈련소는 기간에 포함도 안돼서 37개월에 전역늦어서 후배들한테 대학원, 병원 다 순서 밀리고 돈은 공방수랑 100만원 차이 나고 3년차에도 최전방 처박혀야하는데 저능아 아닌이상 현역 가지 누가 장교옵니까 ㅋㅋ 지들 필요할땐 우리 수의사라며 라뽀형성하면서 최전방으로 내쫒고 우리가 힘든 일에 대해선 해결해줄 일말의 노력 조차 없이 군인 취급이고 육군은 양반이지. 공군 해군은 분명 소령~중령 수의장교들 있는데도 아직도 관련도 없는 군 당직 서고 있어요 군 모든 병과 중에 이렇게 처우 개선에 일말의 희망조차 없이 기댈 곳 없는 병과가 있을까요 불만이나 개선사항 말해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것도 지겹습니다. 사람들이 장교를 오겠어요? 군견 진료 같이 임상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자리 위주에 학교 병원과 연계해서 전역 후 대학원과 연결되는 시스템 정도만 만들어도 사람들 현역 안가고 장교옵니다. 간단한 처우개선 <- 하나를 못해줘서 아주 뭐가 문제다 뭐가 문제다 자기들끼리 북치고 장구치는데 웃음도 안나옵니다. 백날 해보세요 사람들이 장교오나

멋있어요~

올해는 후방자리 전부없애서 3년차도 최전방에 가게되었습니다. 수의장교는 새벽부터 나와서 손시려운 냉동,냉장 창고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수의사로서 진료볼수있는 자리, 서울 및 수도권 자리는 전부 장기장교들이 먼저 차지하였습니다. 본인들의 자리차지에만 급급한 나머지 단기장교들은 소모품 처럼쓰이고 있습니다. 똑똑한 후배여러분들은 제가 무슨말을 하고싶은지 알것이라 믿습니다.

바이오 스파틱스는 심장사상충예방약 은 절대 아니고, 외부 기생충( 진드기 등)예방 약입니다 착각하시면 큰일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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