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에듀 테크 전문기업 쓰리디메디비젼(대표이사 김기진)이 서비스하는 베터플릭스(veterflix.com)가 ‘고양이 진료 노하우’ 웨비나를 개최한다.
베터플릭스 최초의 고양이 웨비나인 만큼 혜택도 풍성하다. 얼리버드 신청 시 40% 할인뿐 아니라 교재가 무료로 증정된다. 얼리버드 신청 기간은 3월 24일(수)부터 3월 31일(수)까지다.
웨비나 강사는 이승진동물의료센터 마이캣클리닉 원장이자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 고양이 내과 겸임교수인 김미령 원장이다. 웨비나 주제는 △고양이 친화 동물병원과 마법의 핸들링 △고양이 하부요로기증후군(FLUTD) △고양이 소화기 질병 △고양이 감염성 질병 △노령 고양이의 검진과 주요 질병까지 총 5강이다.
4월 19일(월)에 첫 강의가 시작되며, 2주 간격으로 월요일마다 베터플릭스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다.
김미령 원장은 “최근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반려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고양이 전문 병원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며 “고양이 진료를 시작하기 전 필요한 CFP(Cat Friendly Practice) 및 핸들링에 대한 접근부터 흔히 관찰되는 고양이 질병에 대한 핵심 강의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웨비나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베터플릭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수의 분야 교육용 3D 영상콘텐츠를 제공하는 베터플릭스는 최근 해부학 실습 영상을 출시했다. 이 외에도 외과 수술의 기본인 ‘개복’을 주제로 앙코르 웨비나, 2021년 로얄동물메디컬센터 증례발표회 다시보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