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와 함께 영국 반려견 여행을` 스타펫트래블 촬영 개시
세계 최대 ‘크러프츠 도그쇼’, 런던 유기견 센터 등 소개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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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TV의 반려동물 전문채널 스카이펫파크에서 반려견 여행 프로그램 ‘스타펫트래블 in UK’ 촬영을 시작했다. ‘스타펫트래블 in UK’ 팀은 가수 바다와 함께 현지 시간 5일 영국에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오는 4월 첫 방영될 ‘스타펫트래블 in UK’는 가수 바다가 명견들의 고향 영국을 찾아 각 지역의 대표 견종과 영국의 반려견 문화를 체험하는 방송이다.
바다와 제작진은 런던의 유기견 센터를 방문하고, 버밍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도그쇼 ‘Crufts Dog show’를 관람하는 등 2주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바다는 5일 런던 현지 풍경을 담은 사진을 ‘스카이트래블 <스타펫트래블 in UK> 오늘부터 시작. 영국 어디까지 가봤니? 기억해! 내가 너희에게 영국을 소개한 시간 정각 7시’라는 글과 함께 트위터에 공개하기도 했다.
‘스타펫트래블 in UK’ 제작진은 “바다는 국제 도그쇼 참가 경력이 있을 뿐 아니라 캐스팅 사전 인터뷰에서도 반려견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작가들을 놀라게 했다”며 “이번 방송을 통해 가수가 아닌 반려견 동호인으로서의 바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펫트래블’은 신개념 펫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스타가 해외 유명 반려동물 관련 장소를 여행하는 방송이다. 지난해 방송 1편으로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의 광희가 출연해 일본을 탐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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