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물병원협회(이하 KAHA)의 HAB 위원회의 2014년 CAPP(Companion Animal Partnership Program)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KAHA HAB 위원회는 '2014년 활동 계획'을 발표하며, 활동팀을 2팀으로 꾸려 G 어린이 재활 병원과 H 노인요양병원에서 각각 CAPP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3월 6일(목)부터 12월 18일(목)까지 매월 2회(첫째 셋째 목요일 오후)씩 1년간 총 16회(7,8월 제외) CAPP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며, 한 팀당 5명의 수의사와 4~5마리의 활동도우미견이 함께 활동할 계획이다.
위원회 측은 "HAB활동이야 말로 수의사들이 주도적으로 해나가야 하고 앞으로 그 중요성이 점차 커질 분야다. KAHA HAB위원회 CAPP활동에 관심있는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달라"며 "CAPP Test를 통한 활동자와 일반봉사자도 모집하고 있다. 또 참관도 가능하다. 참관을 원하는 분은 활동 3일 전까지 연락을 달라"고 전했다.
KAHA HAB위원회는 CAPP활동과 CAPP Test 뿐 아니라 올해 ▲Puppy Party Staff 과정 세미나 ▲CDME 과정(반려동물 예절교육, 실기교육) ▲일반강좌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KAHA HAB 위원회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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