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의대 임상동문회, 영상진단 총정리 추계세미나 개최

엄기동, 장동우, 최지혜 교수 초청..10월 13일부터 총 5강


0
글자크기 설정
최대 작게
작게
보통
크게
최대 크게
20151119snuvet seminar
지난해 가을 진행된 서울대 임상동문회 응급의학 세미나 현장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임상동문회(회장 임창규)가 영상진단 주제 임상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개와 고양이 영상진단, 한 방에 마스터하기’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10월 13일부터 총 5주간 서울대 수의대 스코필드홀에서 진행된다.

엄기동 건국대 교수, 장동우 충북대 교수, 최지혜 전남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개의 흉·복부 방사선, 고양이의 방사선 및 초음파 특징, CT와 MRI의 적응증과 판독이해기초지식 등을 총망라한다.

서울대 임상동문회는 2014년부터 회원이 아닌 비동문 임상수의사들도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세미나를 마련해왔다. 지난해에는 총 4회에 걸쳐 응급의학 세미나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영상진단 세미나도 서울대 임상동문회원뿐만 아니라 비동문 수의사도 수강할 수 있다. 서울대 대학원생 및 학부생은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서울대 임상동문회 김성수 학술위원장은 “보호자 순응도를 높이는 것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각 병원이 보유한 영상진단 장비를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서울대 임상동문회원 신청하기

비(非)회원 신청하기

서울대 수의대 임상동문회, 영상진단 총정리 추계세미나 개최

Loading...
파일 업로드 중 ...